환절기 아기감기... 후두염..편도염...맴찢 459+

서원이는 병을 많이 앓았어요.그래서 보험료 환급도 꽤 받았습니다. ^^이게 좋은건지 과 아름다운건지.... 튼튼하면 이렇게 아픈과날이 많을줄이야!! 아무튼 이번에 후두염 편도염이랑 감기걸려서 평소랑은 뭔가 좀 다르네요!! 이런일은 없었는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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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지 잠만 자는 아기! 알고보니 힘이 없어졌다 sound !!

잠자는 거 아니면 하루종일 징징거리고...(목이 아파서 제대로 중얼거리지 못했다)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 MASound는 어떤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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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도 거부하고, 억지로 먹였더니 토하고 이유식과 분유도 모두 거부! 과자도 좀 먹는 거부!! 조금씩 물만 먹고 있는 sound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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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봐도 마른 sound!!(한쪽만 있던 쌍꺼풀이...양쪽에 생긴 sound)웃음 sound도 줄고 장난도 줄고...얘들아, 만사가 귀찮아 하는 아기!! 후두염이 뭔지 편도염이 뭔지...

부모님의 심정이 더 아프다...

자도 콧물이 기도에 걸려 구토하듯 하나오과인 운다...피곤해서 역시 잠든다!!자는게 아니다 아기!!아기감기가 이렇게 무섭다...후두염, 편도염은 정말 무섭다...이렇게만 아파도 마음이 아픈데 병원에 입원해 있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...전혀 상상이 가지 않는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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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왠일인지 종하나 떡볶이와 분유조금만 먹은 아기!!역시 잠들었다... 다행히 줄은 정해졌지만... 편도가 많이 부었는지 목소리가 갈라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