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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월요일 밤부터 편도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요.화요일 날 마을의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약 먹고, 그래도 열이 39도.떨어지지 않고 큰 귀빈후과에서 진찰을 받으면... 입원해야 하는데, 우선 주사맞고 갈 수 있대.이틀 동안 주사 두개를 내주며 견디며...목요일 야시장에서 늦게까지 작업하고 금요일 외부 수업에 벼룩 시장이라 무리해서?...또 열이 39도 이상 오르고.어제, 정말, 결국 입원했습니다 (눈물) 다 좋지만.노인들과 함께 쓰는 병실이야, 그런지..새벽 4시도 안 됬는데.순순히 불어서 이 스토리도 하시고 이제 적응이 안 돼요.울면서 집에 가고 있어요.훌쩍훌쩍 공방은 월요일까지 쉰다~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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